[비즈]보안문서.서류파쇄,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정보의 홍수를 넘어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이제 정보를 수집하는 일보다 삭제하는 일이 더욱 큰 고민이다.

이는 개인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적게는 몇 백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의 고객을 상대하는 기업들의 보안 정보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자칫 보안문서 폐기를 소홀히 처리했다가는 엄청난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이는 회사의 신뢰도 하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요즘처럼 대형 은행이나 통신사 등 거대 기업들마저 보안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상황에선

사회적으로도 민감한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에 작은 유출 사고만으로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그렇다면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 밖으로 유출되어선 안 되는 회사의 기밀 정보를 어떻게 해야 완벽하게 파기할 수 있을까.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이다.

지난 2004년 설립돼 10년째 보안문서 파쇄를 전문적으로 담당해 오고 있는 ㈜코리아쉬레드는 빈틈 없는 관리와 서비스 정신으로 수많은 기업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코리아쉬레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네 가지다.

 현장파쇄의 경우 기업에서 보안문서 파쇄 및 문서 폐기를 요청하면 보안 스태프들이 약속된 시간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담당자 입회 하에 문서를 이동한 후 현장 파쇄 차량에서 완벽한 보안 속에 파쇄 처리한다.

기업에서 특정 장소에 보관하고 있는 보존 기간 만료 보안문서 및 정보문서는 수거 후 보안차량으로 운반해 자사에 입고한 뒤 파쇄작업장에서 보안파쇄하는 방법도 있다.

 이를 입고파쇄 서비스라 부른다.

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정부기록물, 감사자료, 시행문서, 의료기록문서, 금융 전표, 개인신상정보, 논문, 통계자료, 연구자료 등

 다양한 문서를 ‘보안보관관리시스템’으로 완벽하게 보관하며 의뢰 시 파쇄까지 책임진다.

정기적인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보안문서들을 비치된 보안 콘솔 박스에 투입하면 정기적으로 방문해 현장 파쇄해준다.

모든 작업은 완료 후 파쇄증명서 및 작업 동영상까지 전달하므로 그야말로 물샐 틈 없는 보안을 기대할 수 있다.

코리아쉬레드(www.koreashred.com) 관계자는 “고객이 제공한 정보를 얼마나 잘 관리해주느냐가 기업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세상”이라며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고객들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것은 물론 기업을 위협하는 기밀 정보 누출 사고로부터도 완벽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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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305/sp2013053016431295530.htm